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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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목소리' 강성호 "해체그룹 소리얼 츨신" 과거 고백

기사입력 2016.04.20 23:45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소리얼 멤버 강성호가 출연했다.

20일 방송된 SBS '보컬 전쟁-신의 목소리'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보컬리스트 5인 윤도현, 김조한, 박정현, 거미, 정인과 이에 맞선 도전자들의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강성호는 "주야간으로 아르바이트를 하는 강성호다"라며 소개했다. 성시경은 "왜 그렇게 알바를 열심히 하는 거냐"라며 물었고, 강성호는 "사실 2014년 소리얼로 데뷔했다"라며 고백했다.

이에 이국주는 "어디서 봤다고 생각했다. 친한 동생이 (소리얼) 멤버였다. 변장문이라는 동생이 있다. 그 동생이 9년을 넘게 본 동생이다"라며 강성호를 알아보지 못한 것에 대해 미안함을 드러냈다.

또 강성호는 "데뷔 시기 때 안 좋은 일들이 많았다. 다른 회사를 들어갔다가 그 회사에서 나오면서 생긴 개인적인 빚이 있었다"라며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후 강성호는 거미를 대결 상대로 지목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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