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7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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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계수', '아이가다섯' 후속 확정…"캐스팅 작업중"

기사입력 2016.03.28 11:07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후속작인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의 윤곽이 그려졌다.

KBS 관계자는 28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아이가 다섯' 후속작으로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이 확정됐다"며 "구현숙 작가가 집필하고, 현재 캐스팅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양복점을 경영하는 가족의 이야기를 전하는 작품으로, 오는 6월부터 촬영을 시작해 8월 방송된다.

구 작가는 2006년 KBS 1TV 일일드라마 '열아홉 순정' 이후 10년 만에 KBS 드라마 작품으로 돌아온다. 그는 앞서 MBC '백년의 유산' '전설의 마녀' 등을 통해 인기 작가로 발돋움했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 MBC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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