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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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하지원 측 "오우삼 감독 신작 출연? 확정된 것 없다"

기사입력 2016.03.14 09:57 / 기사수정 2016.03.14 09:57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이병헌과 하지원이 오우삼 감독의 신작 영화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확정된 것이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14일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와 하지원의소속사 해와달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출연 제안으르 받은 것은 맞지만 확정된 것은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앞서 이날 오전에는 중국 언론의 보도를 통해 이병헌과 하지원이 오우삼 감독의 신작 영화 '추포' 출연을 논의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추포'는 일본 영화 '그대여 분노의 강을 건너'의 판권을 구입해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6월 첫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병헌은 3월 30일 할리우드 영화 '미스컨덕트', 하지원은 '목숨 건 연애' 개봉을 각각 앞두고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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