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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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송중기, 카메라 밖에서는 '인심' 스틸러

기사입력 2016.03.09 07:07 / 기사수정 2016.03.09 07:07

허윤영 기자

[엑스포츠뉴스=허윤영 기자] KBS 2TV ‘태양의 후예’ 여심 스틸러 송중기(유시진 역)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촬영 현장에서 ‘카리스마 열정’으로 임하고 있는 송중기의 모습이 담겨있다. 송중기는 극중 ‘유시진’의 장난스러운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진지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의 진중한 표정은, 촬영에 임하는 그의 열정을 고스란히 전해주고 있고, 또 다른 사진에서는 군복을 입고 환하게 미소 짓는 모습으로 여심 스틸러의 면모를 드러냈다.

'태양의 후예' 관계자는 “송중기 씨는 카메라 안에서도 밖에서도 ‘완벽한 배우’라고 생각한다. 카메라 밖에서 항상 동료 배우들과 제작진을 살뜰히 챙겨주는 모습에 더욱 감동이 있었다"라며 "방송에서는 여심스틸러지만, 촬영장에서는 전 스태프의 마음을 사로잡는 인심(人心) 스틸러였다"라고 전했다.

한편, 9일 방송되는 ‘태양의 후예’ 5회 예고편에는 위험에 빠진 송혜교(강모연 역)를 구하러 가는 송중기의 모습과 그녀와 또 한 번의 이별을 예고하는 장면이 담겨 있어 시청자들을 더욱 애타게 하고 있다.

'태양의 후예'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yyoung@xportsnews.com / 사진=블러썸엔터테인먼트

허윤영 기자 yyou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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