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한 번 더 해피엔딩' 장나라와 정경호, 권율이 '소나기'를 패러디했다.
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한 번 더 해피엔딩' 5회에서는 한미모(장나라 분)와 송수혁(정경호)이 소설 '소나기'를 패러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수혁은 시골 소년으로 분했고, 소녀가 된 한미모는 "남녀 사이 돌은 던져야 맛이고 징검다리는 건너야 하는 거야"라며 돌을 던졌다.
송수혁의 친구는 "암호 아닐까. 징검다리를 건너와서 나한테 돌을 던져라"라며 해석했고, 송수혁은 한미모에게 줄 돌을 잔뜩 안고 찾아갔다.
그러나 한미모는 소나기가 내리는 풍경 속에서 구해준(권율)을 만나고 있었다. 송수혁은 "잔망스러운 것. 돌은 나한테 던져놓고 그새 다른 놈이랑"이라며 분노했다.
특히 현실로 돌아온 장면에서 송수혁은 "잔망스러워. 이 잔망스러운 것"이라며 한미모의 볼을 잡았다. 송수혁은 키스할 것처럼 한미모에게 다가갔다. 이때 송수혁은 술기운을 이기지 못하고 잠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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