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하재숙이 행복한 신혼 생활을 즐겼다.
하재숙은 2일 인스타그램에 "난 오늘도 날아오르길 꿈꾼다...#팔라우#스쿠버다이빙#신혼여행#허니문#석양#노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하재숙은 노을진 아름다운 하늘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재숙은 지난달 30일 2년 6개월간 교제한 연인과 결혼에 골인했다.
하재숙은 2006년 드라마 '연애시대'로 데뷔했으며 '보스를 지켜라', '잘 키운 딸 하나', '내 마음 반짝반짝', '미녀의 탄생' 등에 출연해 개성 있는 연기를 펼쳤다. 현재 하재숙은 영화 '국가대표2'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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