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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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클라라 "이규태 회장 면회, 자존심 싸움이었던 것 같다"

기사입력 2016.01.06 23:41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배우 클라라가 심경고백했다.

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소속사 논란 이후 클라라의 첫 단독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클라라는 "9년 동안 사랑받고 클라라로 이름을 알리기까지 시간이 굉장히 오래 걸렸다. 9년 동안 쌓아온 열정이 한순간에 사라질 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심경 고백했다.

이어 리포터는 "지난 해 9월 갑자기 합의했다. 이규태 회장 면회를 갔다고 들었다. (이규태 회장과) 무슨 이야기를 했냐"라며 소속사 분쟁을 언급했다. 이에 클라라는 "갑자기는 아니다. 합의점을 찾기 위해 변호사와 관계자들이 미팅을 많이 했다. 서로 일이 커지는 것에 대해 있어서 빨리 합의점을 찾아서 정리하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하고 합의를 했다"라며 설명했다.

특히 클라라는 "(이규태 회장과) '너무 오래 끌었다. 서로 원만히 합의할 수 있었을 텐데 자존심 싸움이었던 것 같다' 그런 이야기를 했다"라며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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