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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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김잔디 선수 "이원희, 유도장에선 이엘사"

기사입력 2016.01.05 23:36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여자 유도 국가대표 김잔디 선수가 이원희 코치가 유도장에서는 이엘사라고 밝혔다.

5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유도부 멤버들이 여자 유도 국가대표팀과 개인전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호동은 이원희 코치가 맡고 있는 여자 유도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등장하자 이원희 코치가 유도장에서는 어떤지 물어봤다.

김성연 선수는 머뭇거리다가 "지금 보는 것과는 다르게 굉장히 엄격하고 무서운 분이다"라고 말했다.

김잔디 선수는 "이원희 코치님의 카리스마가 엄청나다. 그래서 유도장에 들어오시면 유도장을 얼음판으로 만드신다. 겨울왕국을 만드신다. 그래서 이엘사라고 불린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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