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2.10 14:40 / 기사수정 2015.12.10 14:40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영화 '타이밍'(감독 민경조)이 알고 보면 더욱 재미있는 영화의 관람 포인트 3가지를 전격 공개한다.

▲ 지금껏 볼 수 없었던 개성있는 시간 능력자들 캐릭터
강풀 작가의 원작을 바탕으로 한 '타이밍'이 놓쳐서는 안 될 관람 포인트를 전격 공개해 영화의 재미를 배가시키고 있다.
'타이밍'은 대참사까지 남은 시간은 단 하루, 미래를 바꾸기 위해 모인 시간 능력자들의 사투를 그린 미스터리 타임 스릴러.
첫 번째 관전 포인트는 단연 각각의 시간 능력을 지닌 개성있는 캐릭터들이다. 미래를 꿈으로 예측할 수 있는 예지몽 박자기, 시간을 멈출 수 있는 타임스토퍼 김영탁, 시간을 10초 전으로 되돌릴 수 있는 타임리와인더 강민혁, 미래를 꿈으로 볼 수 있는 예지안 장세윤까지 각자 다른 히스토리를 지닌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등장은 영화의 재미를 배가시킨다.
특히 이들은 누구나 한 번쯤 상상해봤을 시간 능력에 대한 일들을 가능하게 하며 관객들에게 대리만족까지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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