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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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 송원석, XTM '타임아웃' 출격…예능감 방출

기사입력 2015.12.08 11:57 / 기사수정 2015.12.08 11:57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신인 배우 송원석이 XTM의 새 예능 '타임아웃'에 출격한다.

8일 소속사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는 "송원석이 '타임아웃'에 출연한다. 지난주 첫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타임 아웃'은 송원석과 이수근, 이상민, 은지원, 오현민, 유경욱 6인의 연예인 승부사가 생존 시간을 놓고 벌이는 레이싱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송원석은 '타임아웃'에서 그 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숨겨둔 예능감을 톡톡히 발휘할 계획이다.

모델로 데뷔한 그는 광고를 비롯해 영화 ‘댄싱퀸’ 드라마 ‘아랑사또전’ ‘나쁜녀석들’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변신했다. 최근 곽시양, 권도균, 안효섭과 함께 연기자 프로젝트 그룹 원오원(One O One)을 결성했다.

9월에는 MBC 추석 파일럿 예능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을 통해 '송로몬' '기린'등의 별명을 얻으며 예능 신고식을 치르기도 했다.

30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스타하우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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