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배우 정우가 영화 '히말라야'에 임하며 가장 힘들었던 것을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히말라야'에 출연하는 정우의 인터뷰가 담겼다.
정우는 "네팔에 가서 히말라야를 직접 탔다"고 입을 연 뒤 "함께 출연한 배우 중 제일 막내였는데 내 체력이 가장 안 좋았다. 고산병 때문에 고생했다"고 밝혔다.
한편 히말라야 등반 중 생을 마감한 동료의 시신을 찾기 위해 기록도, 명예도, 보상도 없는 목숨 건 여정을 떠나는 엄홍길 대장과 휴먼 원정대의 가슴 뜨거운 도전을 그린 '히말라야'는 12월 개봉 예정이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MBC 방송화면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