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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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이원희, 현역시절만큼 '탄탄한 복근'

기사입력 2015.10.28 00:11

▲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전 유도 국가대표 이원희가 복근을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백현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유도의 기초 '잡기' 훈련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유도부 멤버들은 악력강화를 위한 훈련으로 여자 국가대표팀이 실제로 한다는 도복 깃 타기 훈련을 하게 됐다.

유도선수 출신 이종현이 맹활약한 상황에서 유도부의 영원한 라이벌 조준호 코치와 이재윤의 대결이 진행됐다.

결과는 이재윤의 승리였다. 조준호 코치는 초반에 앞서나가다가 후반에 실수를 하며 이재윤에게 승리를 내줬다. 이 모습을 본 이원희 코치가 "제가 해 보겠다"고 나서며 빅매치가 성사됐다.

이원희 코치는 멤버들이 탈의를 할 것인지 묻자 "이기려면 무게를 조금이라도 더 덜어내야 한다"면서 도복을 벗었다. 멤버들은 여전히 탄탄한 이원희 코치의 복근에 "살아 있다"고 입을 모으며 감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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