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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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같은…' 박보영 "또래 캐릭터, 생각보다 빨리 다가와 즐거워"

기사입력 2015.10.21 11:27 / 기사수정 2015.10.21 11:27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박보영이 작품을 선택한 이유를 전했다.

21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영화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감독 정기훈)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정기훈 감독과 배우 정재영, 박보영이 참석했다.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에서 햇병아리 수습 도라희 역으로 분한 박보영은 전쟁터 같은 사회생활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회초년생으로 변신한다.

이날 박보영은 작품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언젠가는 제 나이 또래에 맞는 작품을 하겠지라는 생각을 했는데 생각보다 그 시기가 빨리 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정말 즐거웠다. 잘 표현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임했다"고 웃어보였다.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는 취직만 하면 인생 풀릴 줄 알았던 수습 도라희(박보영 분)가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상사 하재관(정재영)을 만나 겪게 되는 극한 분투를 그린 공감코미디다. 11월 25일 개봉.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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