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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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쥐고소림사' 박철민 "도전 망설이는 50대? 내가 극복하겠다"

기사입력 2015.10.17 19:01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배우 박철민이 SBS '주먹쥐고 소림사'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17일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주먹쥐고 소림사'에서는 박철민이 50대라는 나이를 극복하고 소림사 행을 결정지은 이유를 밝혔다.

박철민은 "50대는 도전을 망설이거나 포기할 수 있다. 하지만 내가 그걸 극복하겠다. 그리고 그 극복의 힘을 여러분에게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김병만은 박철민에 대해 "나이와 상관없이 정말 형님에게 많이 배웠다"고 말했고, 온주완은 "내가 박철민의 나이가 됐을 때도 저런 열정을 가질 수 있을까 많은 생각을 했다"며 존경심을 드러냈다.

한편 SBS '주먹쥐고 소림사'는 대한민국의 최정상 남녀 스타들이 중국 소림사에서 도전하여 극한의 훈련과 고난도의 무술 수련을 통해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는 포맷이다. 김병만 육중완 박철민 온주완 김풍 이정신 최정윤 유이 오정연 구하라 페이 임수향 하재숙 등이 출연한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SBS 방송화면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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