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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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 김태원 딸 크리스 레오네, '마더' 열창

기사입력 2015.10.17 18:20

대중문화부 기자


▲ 불후의 명곡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불후의 명곡' 김태원의 딸 크리스 레오네가 '마더'를 열창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부활 특집이 꾸며졌다.

이날 전설로 출연한 김태원은 무대에 올라 "1985년 결성된 부활이 여러분의 사랑으로 30주년이 되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 생을 마감할 때까지 음악을 하겠다는 김태원은 그런 친구가 하나 더 있다. 제 딸이다"라며 싱어송라이터 크리스 레오네(김서현)를 소개했다.

크리스 레오네는 김태원의 기타 연주에 맞춰 자신이 직접 작사, 작곡한 '마더'를 무대에서 열창했다. 청아하면서 애절한 목소리는 마음을 울렸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에는 김바다, 서문탁, 문명진, 허각, 카이, 손승연, 유성은 등이 출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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