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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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쥐고소림사' 기상천외 훈련, 영화가 현실로

기사입력 2015.10.17 18:20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SBS '주먹쥐고 소림사'가 기상천외한 훈련을 선보인다.

17일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주먹쥐고 소림사'에서는 영화에서만 본 훈련들을 실제로 소화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소림사' 멤버들은 손가락 힘을 기르는 타격무술 철사장을 비롯해 철봉에 거꾸로 매달린 채 바닥의 물을 철봉에 달린 물통에 옮겨 담는 훈련 등에 도전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각종 영화에서 본 훈련들이 현실로 펼쳐진 셈. 결국 김풍은 손가락에서 피를 흘리며 눈물을 떨궜고 김병만은 "몸이 어딘가 잘못된 것 같다"며 이상증상을 호소했다. 

한편 SBS '주먹쥐고 소림사'는 대한민국의 최정상 남녀 스타들이 중국 소림사에서 도전하여 극한의 훈련과 고난도의 무술 수련을 통해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는 포맷이다. 김병만 육중완 박철민 온주완 김풍 이정신 최정윤 유이 구하라 페이 임수향 하재숙 등이 출연한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SBS 방송화면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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