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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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조준호vs이재윤, 무승부로 끝난 '초박빙 턱걸이 대결'

기사입력 2015.10.13 23:51

▲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조준호와 이재윤이 턱걸이 대결을 펼쳤다.

13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유도부 멤버들의 유도체력 훈련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유도부 멤버들은 악력을 키우기 위한 훈련을 하기 위해 이원희 코치가 선수시절에 했다는 도복 턱걸이를 시작했다.

에이스 이재윤의 도복 턱걸이가 단연 눈길을 끌었다. 이재윤은 코치진 못지않은 악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조준호 코치와 이재윤의 턱걸이 대결이 성사됐다. 대결에 앞서 조준호 코치는 선수시절 턱걸이 100개를, 이재윤은 최근 20개를 했다고 밝혔다.

경기가 진행될수록 두 사람의 안색이 급격히 어두워졌다. 20개에 이르러 최대 위기가 찾아오는 듯하더니 21개에서 모두 무너져버렸다. 조준호 코치와 이재윤 모두 20개에서 바닥으로 떨어지며 만신창이가 되고 말았다. 멤버들은 초박빙의 승부 끝에 무승부로 마무리되자 웃음을 터트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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