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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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PO1] 오재원, 합의판정으로 삼진→파울 번복

기사입력 2015.10.10 16:07

이종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잠실, 이종서 기자] 두산 베어스의 오재원이 합의 판정 성공으로 기사회생 했지만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두산은 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포스트시즌 넥센 히어로즈와 준플레이오프 1차전 맞대결을 펼쳤다.

1-2로 지고 있던 6회 2사 1,2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오재원은 손승락과 1볼-2스트라이크 상황에서 헛스윙을 해 삼진 아웃 선언을 당했다. 그러나 오재원은 배트에 공이 맞았다고 주장을 했고, 두산 김태형 감독은 합의 판정 요청을 했다.

비디오 판독결과 파울로 번복 됐다. 오재원은 다시 타석에 들어섰지만 2루수 땅볼로 물러나면서 다시 얻은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bellstop@xportsnews.com / 사진=오재원 ⓒ잠실, 권혁재 기자

이종서 기자 bellstop@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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