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0.09 22:02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삼시세끼-어촌편'의 유해진과 차승원이 산체, 벌이와 재회했다.
9일 방송된 tvN 예능 '삼시세끼 어촌편2'에서는 만재도로 다시 떠나는 차승원, 유해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만재도를 다시 찾은 차승원과 유해진은 변함없는 만재도 집 곳곳을 둘러보며 감회에 젖었다.
이후 개 짖는 소리에 옆방을 찾은 유해진은 산체와 벌이를 발견했고, 훌쩍 큰 이들의 모습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유해진은 "잘 있었어? 어떻게 지냈는지 얘기 좀 해봐"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차승원은 꼬리를 치는 산체에게 "아이고, 이게 뭐야. 언제 이렇게 컸어"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활발한 산체와 다소곳이 자리를 잡고 있는 벌이의 조용한 모습이 대비되며 웃음을 함께 안겼다.
'삼시세끼'는 9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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