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0.07 15:22

▲부산국제영화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부산국제영화제(BIFF) 관객 숙소에서 몰래카메라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
다큐멘터리 감독 A씨는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10월 6일 새벽 0시 50분께 관객 숙소 샤워실에서 몰카를 당했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A씨는 "영화제 관객 숙소인 비플하우스에서 묶던 중 샤워실에서 몰래카메라에 촬영 당한 것 같다. 환풍구 창문이 열리고 휴대전화가 들어와 소리를 지르니 휴대전화가 사라졌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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