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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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팔이' 정웅인 "5회만에 시청률 20%, 쇼킹했다"

기사입력 2015.09.25 14:30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배우 정웅인이 시청률 20% 돌파 소감을 밝혔다.
 
정웅인은 25일 서울 강남구 한 음식점에서 진행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 기자간담회에서 "시청률이 높아 행복하고 기분이 좋다.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정웅인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 당시 1회 7%, 2회 12%라는 시청률 상승을 경험하며 한 차례 경악했었지만, '용팔이는 5회만에 시청률 20%를 돌파했다. 쇼킹했다. 매번 기록을 세우는 기분"이라 말했다.
 
이어 정웅인은 "이번 이과장 역을 하며 사람의 심리를 묘사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개인적으로 스릴러를 좋아해서 더욱 흥미로웠다"며 "마지막까지 쉼없이 촬영을 하게 된다. 명절 오전만 빼고 계속 찍는다.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은 마음"이라 덧붙였다.
 
한편 '용팔이'는 장소 불문, 환자 불문 고액의 돈만 준다면 조폭도 마다하지 않는 실력 최고의 돌팔이 외과의사 태현이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 여진을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스펙터클 멜로드라마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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