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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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마말레이드' 11월 7일 일본 첫 방송 확정

기사입력 2015.09.16 10:02 / 기사수정 2015.09.16 10:08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의 일본 내 첫 방송일이 확정됐다.
 
엄친아 고등학생 소년과 뱀파이어 소녀와의 시대와 종족을 초월한 순수한 사랑이야기로 올봄 시청자들의 심장을 두드렸던 KBS 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가 오는 11월 7일 M.net Japan 채널을 통해 매주 토요일 저녁 방송을 앞두게 된 것. 이미 국내 방영 당시 일본에 판권 판매 소식을 전한 바 있는 '오렌지 마말레이드'가 드디어 현지 채널을 통해 일본 시청자들과 만나게 됐다.
  
10월 11일 선행 방송을 통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높일 뿐 아니라, 일본 내 첫 방송 일정에 맞춰 도쿄 오사카 토야마에서 시사회 등 일본 현지 시청자를 초대하는 다양한 프로모션 행사도 예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매주 금요일 KBS 2TV를 통해 방송됐던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을 바탕으로, 2015년 현재를 무대로 한 주인공들의 현생과 그들의 전생인 300년 전 조선시대를 넘나드는 색다른 스토리텔링으로 주목받았던 작품. 특히 아역출신으로 독보적 성장세를 보이며 활약 중인 여진구와 대세 걸그룹 AOA의 설현, 한류 스타 CNBLUE의 이종현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오렌지 마말레이드' ⓒ (유) 어송포유 문전사 / KBS N / ZEN 프로덕션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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