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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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5' 손호영, 지원자가 부른 아리랑에 '울컥'

기사입력 2015.07.31 11:22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그룹 god의 손호영이 tvN '렛미인5' 지원자가 부른 아리랑에 눈물을 흘렸다.

31일 방송되는 '렛미인5'에는 뉴질랜드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지만, 한국에 대한 그리움을 안고 귀국한 지원자의 사연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 지원자는 밝고 활달한 성격을 지니고 있었지만, 차가운 시선을 보내는 타인들에 적잖은 상처를 받게 됐다. 지원자는 뉴질랜드에서 합창단으로 일할 정도로 빼어난 노래 실력의 소유자.

그는 스튜디오에서 아리랑을 불러 MC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만들었다. 특히 손호영은 눈물을 쏟아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손호영은 해맑은 성격의 지원자가 타인에게 받았을 상처에 가슴 아팠던 것. 

또 지원자의 신체 상태를 살펴보기 위해 진행한 정밀 검사 도중, 치명적인 질병까지 발견돼 모두를 놀라게 할 전망이다.

한편 '렛미인5'는 스토리온, tvN에서 오후 11시 30분 동시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tvN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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