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클라라 측 "'죄가 안 됨' 처분 사실, 자료 제출하는 단계"

▲ 한밤의 TV연예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배우 클라라 측이 소송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1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클라라와 전 소속사 폴라리스 이규태 회장의 협박 혐의 소송 전말이 전파를 탔다.
 
이날 검찰관계자는 "(클라라가 처분받은) '죄가 안 됨'은 협박이라는 범죄 구성요건에 해당될 여지는 있지만 그 정도의 상황에서 수사기관에 신고 조치하겠다 이런 내용은 정당한 권리행사다, 사회적 통념을 벗어나지 않은 것이다 그렇게 판단한 거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클라라 측은 "고소를 당한 상태로 자료를 낸 걸 검찰에서 받아들였다. 기사가 나간 대로 내용이 있고 재판이 다 끝난 게 아니라 자료를 제출하고 있는 단계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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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밤의 TV연예' 클라라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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