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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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최군과 훈훈한 인증샷 '태도논란 불식?'

기사입력 2015.07.08 22:04 / 기사수정 2015.07.08 22:13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걸스데이가 태도 논란을 불식시키듯 최군과의 훈훈한 분위기를 인증했다.

8일 오후 걸스데이 인스타그램에는 "7월7일 #BJ최군의 #아프리카TV 에 출연한 #걸스데이 !! 라이브로 진행된 방송이었는데 다들 보셨나요?? 무사히 촬영을 마치고 함께한 인증샷! 다들 너무 즐거웠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걸스데이는 BJ 최군과 함께 인증샷을 찍고 있다. 소진과 유라, 민아는 손으로 브이를 그리며 활짝 웃는 표정을 지었다.

걸스데이는 7일 최군의 아프리카 TV에 출연했다. 하지만 소진이 최군의 만두 기싸움을 벌이는가 하면 방송보다 먹방에 집중하는 모습 등으로 태도 논란이 불거졌다. 최군에게 무례하게 대했다는 것이다.

이에 최군은 8일 방송을 통해 "리얼리즘으로 가고 싶었고 웃기고자 하는 욕심에 상황도 만들었다. 분위기가 정말 좋았다. 멤버분들도 방송 끝나고 '너무 편하게 하지 않았냐'고 걱정도 하고 통화도 했다. 오해 없었으면 좋겠다"며 해명했다.

걸스데이는 7일 정규 2집 '러브(LOVE)'를 발표했다. 타이틀곡 '링마벨'은 남자를 만나 쿵쾅거리는 심장소리를 벨소리가 울리는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걸스데이 최군 ⓒ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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