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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선' 시청률 상승…동시간 日예능 1위 굳건

기사입력 2015.06.01 07:24 / 기사수정 2015.06.01 07:24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해피선데이'가 시청률 1위를 지켰다.

6월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 2일'은 13.5%의 전국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방송분(12.5%)보다 1.0%P 상승한 수치다. 3사 예능이 나란히 상승한 가운데 동시간대 2위를 기록했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성훈은 헤어디자이너로 변신해 사랑이의 머리를 잘라줬다. 추성훈은 사랑이의 색종이 전용 가위를 들고 가위질을 시작했다. 하지만 추성훈이 손을 대면 댈수록 앞머리는 짧아졌고 결국 당분간 짧고 삐뚤빼뚤한 앞머리를 유지하게 됐다.

'1박2일'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서울대 가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정다은 KBS 아나운서가 서울대 졸업생으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KBS '일밤-복면가왕, 진짜 사나이'는 9.8%, SBS '일요일이좋다-아빠를 부탁해, 런닝맨'은 7.3%로 집계됐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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