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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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맹기용 셰프, 과거 이색 요리 보니 '헉'

기사입력 2015.05.26 12:52 / 기사수정 2015.05.26 13:01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맹기용 셰프가 과거 선보인 음식들이 화제다.

지난 25일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맹기용 셰프가 신규로 투입돼 지누의 냉장고 속 재료를 바탕으로 이원일 셰프와 함께 요리 대결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맹기용 셰프는 비린내를 잡지 못한 꽁치 샌드위치와 군내 제거에 실패한 김치 코울슬로로 구성된 '맹모닝'으로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플레이팅은 물론 맛 또한 기존의 셰프들이 선보였던 음식과는 다분히 달랐기 때문.

이에 따라 맹기용 셰프가 과거 만들었던 독특한 레시피의 음식들 또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그는 EBS '최고의 요리비결'에 출연해 비타민 음료를 드레싱으로 사용하는 샐러드를 선보이는 한편, 치킨에 비타민 가루를 뿌리는 특이한 레시피로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프라이드 치킨을 활용한 김치찌개등 특이한 요리들을 선보인 바 있다.

한편 맹기용 셰프는 4년차 오너 셰프로 홍대 인근에서 브런치 레스토랑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최고의 요리비결, 찾아라 맛있는TV, 냉장고를 부탁해ⓒEBS, MBC, JTBC 방송화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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