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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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보소' 신세경, 비 때문에 냄새 보지 못해 '윤진서는?'

기사입력 2015.05.14 22:56

대중문화부 기자


▲ 냄새를 보는 소녀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냄보소' 신세경이 비 때문에 냄새를 보지 못했다.
 
14일 방송된 SBS 2TV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14회에서는 염미(윤진서 분)를 찾기 위해 몸부림치는 오초림(신세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권재희(남궁민)는 오초림과 염반장과의 교환을 승낙했다. 앞서 경찰들과 오초림은 오초림을 미끼로 권재희 집 비밀방을 찾으려 했다.

권재희와 접선하기 위해 오초림은 권재희가 시키는대로 움직였다. 마취가스가 죽은 천백경에게서 보았던 냄새였던 걸 알았음에도 오초림은 마취가스를 흡입했다.

권재희는 오초림 앞에 나타났고, 그때 경찰들은 계획했던대로 권재희 차에 오초림이 볼 수 있도록 탈취제를 뿌렸다.

이후 깨어난 오초림은 냄새를 쫓았지만, 갑자기 비가 내렸다. 비가 내리면 냄새가 씻겨 내려가 냄새를 보지 못하는 오초림은 주저앉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냄새를 보는 소녀'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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