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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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연대기', '어벤져스2' 천하 끝내나? "예매율 1위"

기사입력 2015.05.13 11:27

김경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과연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천하를 끝낼 최종병기가 나올까?
 
손현주, 마동석 주연 영화 '악의 연대기'가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악의 연대기'는 개봉을 하루 앞둔 13일 오전 영화예매사이트 예스24, 맥스무비, 인터파크, 그리고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전체 예매 1위를 기록했다.
 
기존 1위는 무려 5주간 수성해온 '어벤져스2'라 의미가 남다르다. 앞서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이 2주 동안 정상을 차지한 터라, '악의 연대기'는 '스물'이후 7주만에 한국 영화 예매율 1위가 됐다.
 
'악의 연대기'는 특진을 앞둔 최고의 순간에 우발적으로 사람을 죽인 ‘최반장’(손현주)이 자신이 저지른 살인사건의 담당자가 되어 사건을 은폐하기 시작하면서 더 큰 범죄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물이다.
 
무게감 있는 배우 손현주와 마동석이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개봉은 14일.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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