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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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오타니 료헤이, 인상 깊은 첫 등장 '긴장 고조'

기사입력 2015.05.12 09:19 / 기사수정 2015.05.12 09:19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오타니 료헤이가 '화정'에 첫 등장했다.

1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에서는 일본 최고의 행수 이다치(오타니 료헤이)가 자신과 거래를 하러 온 정명공주/화이(이연희 분), 주원(서강준)과 긴장감 넘치는 대립을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일본 제일의 거상이자 행수로 소개된 오타니 료헤이는 첫 등장부터 장검을 닦거나 카리스마 있는 눈빛을 발사했다. 화이와 주원을 긴장하게 만드는 임팩트 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유황을 거래하자는 주원의 제안에 냉소를 띄며 냉철한 반응을 보였다. 한국어와 일본어를 능수능란하게 섞어 쓰며 거래를 조정하는 프로 상인의 모습을 보여 극의 긴장감을 더하기도 했다.

'화정'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화정 오타니 료헤이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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