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23:53
연예

'풍문' 유호정, 딸 박소영 때린 사실 숨겼다 '시치미'

기사입력 2015.05.05 22:18



▲ 풍문으로 들었소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풍문으로 들었소' 유호정이 친구들에게 박소영을 때린 사실을 숨겼다.
 
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22회에서는 최연희(유호정 분)가 한이지(박소영)에게 폭력을 휘두른 사실에 대해 함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영라(백지연)와 엄소정(김호정)은 최연희에게 한인상(이준)과 서봄(고아성) 부부와 관련된 소문에 대해 언급했다.
 
최연희는 "내용이나 좀 알자"라고 물었고, 엄소정은 "'부부싸움 하다가 인상이 처가 이지를 때렸다' 그런 소문"이라고 설명했다.
 
지영라 역시 "분명히 이지가 맞았다고 그러던데"라며 캐물었고, 최연희는 "우리 집에서는 그런 일 있을 수도 없지. 애고 어른이고"라고 말했다. 앞서 최연희는 한이지가 반항하자 따귀를 때린 바 있다.

또 지영라와 엄소정은 "단속은 해라. 일하는 사람들 입이 무섭지"라고 당부했고, 최연희는 "사람 부리기 정말 골치 아파. 왠 불평, 불만이 그렇게 많은지"라며 시치미를 뗐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풍문으로 들었소' 백지연, 유호정, 김소정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