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5.02 17:21 / 기사수정 2015.05.02 17:24
▲ 우리 결혼했어요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공승연이 요리 잘 하는 이종현이 듬직하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이종현-공승연의 신혼집 입주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공승연은 이종현과 함께 신혼집 근처 마트에서 장을 본 후 저녁식사 준비에 나섰다. 이종현 역시 소매를 걷고 요리를 시작했다.
공승연은 흰 셔츠를 입고 요리에 열중하는 이종현을 지켜보면서 헤벌쭉한 얼굴로 남편의 매력에 푹 빠지고 있었다.
공승연은 이종현에게 "진짜 셰프 같다. 와이셔츠 입고 요리하고 있으니까"라고 말하며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공승연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도 "제가 요리를 못한다. 오빠가 요리 잘하는 남자여서 듬직했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공승연, 이종현 ⓒ MBC 방송화면]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