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4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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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필, 좌익수 선발 출전…이호신 톱타자

기사입력 2015.04.26 13:08

나유리 기자


[엑스포츠뉴스=잠실, 나유리 기자] 브렛 필이 다시 한번 외야수로 나선다.

KIA 타이거즈는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시즌 3차전 맞대결을 펼친다. 앞선 2경기에서 1승 1패의 성적을 기록한 양 팀은 각각 홍건희와 마야를 선발로 앞세웠다. 

이날 KIA는 선발 라인업에 약간의 변화를 줬다. 1,2차전에서 톱타자로 나섰던 김호령이 지난 가을 수술 부위에 약간의 통증을 느껴 벤치를 지킨다. 대신 이호신과 강한울이 '테이블 세터'를 꾸린다. 이범호가 3루수가 아닌 1루수로 나서고, 외국인 타자 필은 1루가 아닌 좌익수로 뛴다. 

다음은 선발 라인업. 이호신(중견수)-강한울(유격수)-필(좌익수)-나지완(지명타자)-이범호(1루수)-김다원(우익수)-박기남(3루수)-이성우(포수)-최용규(2루수).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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