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2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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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보고있다' 김부선 "지도자의 집단 부정, 화나게 한다"

기사입력 2015.04.21 15:41 / 기사수정 2015.04.21 15:45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김부선이 최근 정치권을 겨낭한 발언을 했다.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엄마가 보고 있다' 제작발표회가 2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빌딩 2층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연출을 맡은 송광종 PD와 이본 강민혁 김부선 염동헌 황석정 원기준 박준면 김강현 신지훈이 참석했다.

김부선은 "지도자들의 집단 부정, 이런 정치가 절 화나게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엄마가 보고 있다' 출연을 결심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는 "이본을 굉장히 좋아한다. 자식들 사생활을 보면서 약간 관음증 비슷하고, 인권침해가 있는 것 같은 프로그램이다"고 전했다.

'엄마가 보고 있다'는 엄마가 자녀의 생활을 관찰하는 프로그램으로 자녀가 살아가는 고단하고 치열한 하루를 지켜 보고 극복 과정을 공유한다. 오는 25일 오후 11시 첫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김부선 ⓒ 권혁재 기자]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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