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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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박윤하·릴리, 생방송 진출…지존·서예안 '탈락'

기사입력 2015.03.08 18:22 / 기사수정 2015.03.08 18:22

임수진 기자
 

▲K팝스타4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K팝스타4' 박윤하와 릴리가 생방송 무대에 진출했다.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에서는 생방송 무대에 진출할 TOP 8이 결정됐다.
 
A,B 조로 나뉘어 대결을 벌인 10팀의 참가자들 중 조 3위 안에 들지 못한 4팀은 시청자 심사위원단의 투표에 따라 운명이 결정됐다.
 
A조의 서예안과 지존, B조의 릴리와 박윤하 중 두 팀 만이 생방송에 진출 할 수 있게 됐고 이어 심사위원단의 투표 결과가 공개됐다.
 
생방송에 참여 할 수 있는 두 팀이 발표됐다. 첫 번째로 35표를 받은 박윤하가 진출했다. 박윤하는 "많이 불안하고 부족한 무대였는데 많은 분들이 선택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박진영은 "한 번도 안 좋은 평가를 안 들었던 참가자가 박윤하 양이었다"며 "누구나 이런 순간을 겪는다. 여기서 더 강해져야 한다"며 애정 어린 조언을 건넸다.
 
이제 생방송에 진출 할 한 팀 만이 남은 상황. 마지막 TOP 8은 총 51표를 받은 릴리가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릴리는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결국 눈물을 흘렸다. 릴리는 "정말 감사하다. 그런데 지존이랑 서예안 언니가 떨어져서 안 좋다"면서도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이야기했다.
 
생방송 진출을 두고 탈락하게 된 지존은 "생방송에 가지 못해 아쉽지만 좋은 추억이 많았다. TV로 많이 보겠다"며 나머지 참가자들과 인사를 나눴고 서예안은 "여기까지 온 것에 감사한다"며 마지막 소감을 이야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K팝스타 박윤하, 릴리 ⓒ SBS 'K팝스타4' 방송화면]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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