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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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가족' 시청률, 6.2%로 무난한 출발…동시간대 2위

기사입력 2015.01.24 08:55 / 기사수정 2015.01.24 10:24

조재용 기자


▲ '용감한가족' 설현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용감한가족'이 동시간대 2위로 첫 방송을 시작했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전국기준)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용감한가족'은 6.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용감한 가족' 첫회에서는 이문식, 심혜진, 박명수, 최정원, 강민혁, 설현의 캄보디아 톤레사프 메찌레이 마을 생활기가 그려졌다. 

이날 설현은 바닥이 뚫려서 강물로 배설물이 떨어지는 구조로 된 메찌레이 마을의 수상가옥 화장실을 보고 "화장실을 보는 순간 진짜 머리가 하얘졌다"며 경악했다. 

설현은 화장실을 가지 않으려고 노력했으나 저녁에 "화장실 가요. 아무도 오지 마세요"라며 화장실로 힘겹게 향했다. 

설현은 화장실을 나온 후 소감을 묻는 제작진의 질문에 "이웃과 눈이 마주친다"며 한숨을 쉬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웃음을찾는사람들'은 5.3%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MBC '나혼자산다'는 9.4%를 기록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 '용감한 가족' ⓒ KBS2 방송화면]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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