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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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故리세 만난 적 없다고 하더니 '거짓말?'

기사입력 2015.01.21 09:44 / 기사수정 2015.01.21 09:44

조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진영 기자] 방송인 클라라가 故 리세와 은비를 만난 적 없다고 언급한 가운데 이는 거짓으로 드러났다. 

클라라 측은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와 소송이 불거진 후인 19일 같은 소속사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멤버 故 은비와 리세의 조문을 하지 않았다는 논란에 "폴라리스와 불협화음이 있던 시기다"라고 전했다.

이어 "레이디스코드 멤버와는 만난 적도 없다. 알지도 못하고 불협화음이 나고 있는 상태에서 어떻게 오라는 것인가"라며 반문했다.

하지만 이는 거짓 논란으로 이어졌다. 클라라와 리세는 지난 2013 방송된 MBC '스타 다이빙 쇼 스플래시'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스플래시'는 당시 위험성 문제로 조기에 폐지돼 짧은 기간 촬영이 이뤄지긴 했지만 만난 적도 없고 알지도 못한다는 클라라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

앞서 한 매체가 보도한 클라라와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이규태 회장이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에는 이 회장이 클라라가 고 은비와 리세의 조문을 하지 않은 것에 섭섭한 감정을 드러냈다. 

조진영 기자 speedya@xportsnews.com

[사진 = 클라라 ⓒ 엑스포츠뉴스 DB]

조진영 기자 speedy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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