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8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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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 촬영장은 유지태앓이 중…세심 배려 눈길

기사입력 2015.01.18 10:12 / 기사수정 2015.01.18 10:12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유지태를 향한 현장 스태프의 환호가 이어지고 있다.

KBS 월화드라마 '힐러'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촬영현장 메이킹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스태프들이 유지태를 지켜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촬영 중에는 유지태의 연기에 빠져들어 지켜보는가 하면 촬영 대기 시간에도 유지태를 지켜보는 스태프의 눈빛이 심상치 않다.

이는 대기 시간에 이뤄진 유지태의 배려 깊은 행동 때문이다. 혼자 편히 쉴 수 있는 대기 시간에도, 피곤한 스태프를 먼저 생각해 행동했다.

메이킹 영상 속 그는 쉬지 않고 커피를 손 수 내려 스태프에게 주고, 피곤하지 않냐면서 세심히 챙기는 모습이다.

'힐러'의 한 스태프는 "현장에서 유지태 앓이를 하는 스태프들이 많다. 이토록 세심하게 여러 가지를 챙겨주는 배우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잘해 준다. 또한 촬영 시작 전 편하게 입고 온 평상복만으로도 큰 키와 비율로 매력을 발산한다. 브라운관 안 팎으로 멋진 배우다"라고 전했다.

'힐러'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힐러 유지태 ⓒ 힐러 홈페이지]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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