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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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디' 이기광 "좋은 모습 보여드리지 못해 아쉬워"

기사입력 2015.01.15 12:26 / 기사수정 2015.01.15 12:26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비스트가 공연 비자문제로 중국에서 열린 '제29회 골든디스크'에서 공연을 하지 못한 가운데 멤버 이기광이 팬클럽 뷰티를 향한 짤막한 글을 전했다.

이기광은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저희 무대를 기다려주신 많은 분들께. 좋은 모습 보여드리지 못해 아쉽네요. 하지만 우리 뷰티 덕분에 받은 귀한 상. 정말 감사히 잘 받구 더욱 더 멋진 무대로 보답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라고 썼다.

앞서 '골든디스크' 시상식 사무국은 "‎비스트‬는 14일 예정된대로 출연해 수상한다. 하지만 공연은 진행하지 못한다"며 "비스트 멤버들과 해당 기획사는 예정된 공연을 하기위해 노력했지만 주최측이 비자문제를 원만히 해결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비스트는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상을 받았지만, 공연을 펼치진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이기광 ⓒ 엑스포츠뉴스DB]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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