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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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유희열 "박진영 전형적인 댄스곡" 돌직구

기사입력 2015.01.12 01:20 / 기사수정 2015.01.12 01:20

고광일 기자


▲ K팝스타 유희열 박진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K팝스타4' 유희열이 박진영을 공격했다.

1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4'에서는 지난주 방송에 이어 실력파 참가자들의 본선 3라운드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계속됐다.

이날 방송에서 그레이스신과 이봉연은 박진영이 작곡한 2PM의 '어게인&어게인'을 자신들 만의 색깔로 편곡할 것을 예고했다.

박진영이 작곡한 것을 모른 채 이봉연은 "전형적인 댄스곡을 우리만의 색깔로 만들어 보겠다"고 소개했다. 이에 유희열은 "이 노래도 박진영이 작곡한 것 아니냐"고 물었고, 박진영은 "맞다"고 대답했다.

유희열은 "어쩐지, (이봉연이) 전형적인 댄스곡이라고 말하더라"며 "부디 독창적인 곡으로 바꿔달라"고 돌직구를 던졌다.

유희열의 말에 발끈한 박진영은 "혹시 전형적인 발라드 곡은 안하냐"고 물어 큰 웃음을 선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K팝스타 유희열 박진영 ⓒ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4']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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