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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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비행' 김정민, 황소상 만지며 "좋은 남자 만나게…"

기사입력 2014.12.26 00:43 / 기사수정 2014.12.26 00:46

정희서 기자
'여우비행' 김정민 레이디제인 ⓒ JTBC
'여우비행' 김정민 레이디제인 ⓒ JTBC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여우비행' 뉴욕여행 둘째 날, 레이디제인과 김정민은 세계 금융 시장의 메카인 월스트리트를 찾았다. 

25일 방송된 JTBC '여우비행'에서 김정민과 레이디제인은 월스트리트에 높게 뻗은 고층빌딩 구경도 잠시 거리에 수트 입은 뉴요커 구경에 더욱 신이 났다.

또한 월스트리트의 상징 청동황소상에서는 그녀들의 19금 토크가 이어졌다. 레이디제인은 평범하게 황소상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던 김정민을 이끌며 "이 황소 수컷 황소다"라며 음흉한 미소를 지어서 웃음을 자아냈다. 

대담한 레이디제인과 달리 유독 수컷 황소 앞에서 부끄러워하던 김정민. 하지만 곧 과감하게 황소상의 은밀한 그 곳을 만지면 "좋은 남자 만날 수 있게 해 주세요"라고 말하며 거침없는 행동을 보여 촬영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이어 레이디제인은 "사람들이 너무 만져서 그곳이 하얗게 색이 바랬다"며 엉뚱발칙한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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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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