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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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수 "의붓딸과 자매처럼 지낸다"

기사입력 2014.12.24 18:40

한인구 기자
비비안수 ⓒ 영화 '쉬즈 더 원' 스틸컷
비비안수 ⓒ 영화 '쉬즈 더 원' 스틸컷


▲ 비비안 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중국 배우 비비안수가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3일 중신왕은 싱가포르 매체의 보도를 인용해 비비안수가 최근 한 인터뷰에서 두 의붓딸를 언급했다고 전했다.

비비안수는 "많은 분이 고부 문제나 모녀 관계에 생기는 문제에 대해 질문을 하시는데 잘 이해가 안 된다. 모든 일은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 의붓딸을 친딸처럼 여긴다면 무슨 문제가 있겠느냐"고 밝혔다.

이어 "가족 사이에 다툼이 생길 때도 있겠지만 서로 사랑한다면 행복하게 함께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비비안수는 "딸들과 자매처럼 지내고 있다. 외국에 나가 있을 때면 아이들이 보고 싶다. 내가 돌아오면 두 딸도 나를 찾아와 애교를 부리면서 이야기를 한다"고 각별한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비비안수는 지난 2월 사업가 리윈펑과 혼인신고를 마친 뒤 6월 인도네시아 발라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리윈펑은 비비안수와 결혼하기 전 슬하에 두 딸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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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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