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준 '끝없는 사랑' 종영 소감 ⓒ 김준 인스타그램
▲ 김준 '끝없는 사랑' 종영 소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김준이 SBS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 종영 소감을 전했다.
26일 김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감사합니다. Thank U"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SBS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 대본을 들고 있는 김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대본에 적혀 있는 김준의 극 중 역할인 "김태경"과 "감사합니다"라는 문구가 눈길을 끈다.
한편 같은 날 37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 '끝없는 사랑'에서는 주인공 서인애(황정음 분)가 법무부장관이 된 모습이 그려졌다. 서인애는 한 아이의 엄마로서도 행복한 일상을 드러내며 진정한 해피엔딩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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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