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4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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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사랑이야' 노골적 성적 대사로 '방통위 주의 조치'

기사입력 2014.10.02 23:20 / 기사수정 2014.10.02 23:20

정혜연 기자
괜찮아 사랑이야 ⓒ SBS '괜찮아, 사랑이야' 포스터
괜찮아 사랑이야 ⓒ SBS '괜찮아, 사랑이야' 포스터

▲ 괜찮아 사랑이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가 노골적인 성적 대사로 주의 조치를 받았다.

2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전체 회의에서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가 노골적인 성적 대화내용을 방송해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을 어겼다며 '주의' 조처를 내렸다.

방통위는 '괜찮아 사랑이야'가 15세이상 시청가 등급 드라마에서 '섹스 혐오증' '프리섹스', '섹스 파트너', '카섹스' 등의 성적 대화 내용을 방송해 제44조(수용수준)제2항, 제43조(어린이 및 청소년의 정서함양)제1항을 위반했다고 설명했다.

조인성과 공효진이 주연한 '괜찮아 사랑이야'는 지난 달 11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영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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