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9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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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이방인' 리에, 데이브의 마마보이 사주에 "안되겠다"

기사입력 2014.09.09 01:26 / 기사수정 2014.09.09 01:26

고광일 기자
사주를 보러간 리에 ⓒ MBC '헬로 이방인' 방송화면
사주를 보러간 리에 ⓒ MBC '헬로 이방인' 방송화면


▲ '헬로이방인' 리에 데이브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헬로 이방인' 리에가 데이브와 궁합을 봤다.

8일 방송된 MBC '헬로 이방인'에서 리에는 여성 외국인 출연자들과 함께 사주를 보러 역술가를 찾아 갔다. 

이날 방송에서 역술가는 리에에게 다리오보다는 데이브와 궁합이 잘 맞는다고 말했다. 이어 데이브에 대해 "착하고 따뜻한 기운을 가지고 있으나 약간 왕자병 기질을 가지고 있다"고 평했다.

또한 부인보다 엄마 말을 더 잘 듣는 마마보이 성향이 있다고하자 리에는 "안되겠다"며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헬로 이방인'은 한국에 사는 남녀 외국인들이 게스트하우스에 모여 친분을 다지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배우 김광규가 단독 MC를 맡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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