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대100' 강원래 ⓒ KBS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가수 강원래가 둘째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강원래는 최근 진행된 KBS '1대100' 녹화에 참여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강원래는 8번의 노력 끝에 인공수정에 성공해 10년 만에 낳은 소중한 아이에 대한 감정을 털어놓으며, 자식에 대한 무한한 사랑을 숨기지 못했다.
강원래는 "원래 아내가 딸을 낳고 싶어 했다. 그래서 아들을 낳았으니 딸에 도전하고 싶다"고 밝히며 둘째 욕심이 있음을 고백했다.
강원래의 이야기는 오는 26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는 '1대100'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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