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 이동현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부산, 신원철 기자] 이동현이 역대 41번째로 3년 연속 50경기 이상 등판한 투수가 됐다.
이동현은 2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세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구원 등판했다. 7회 2사 이후 주자 없는 상황에서 황재균을 유격수 땅볼로 잡아냈다.
이동현의 50번째 등판이었다. 이 등판으로 이동현은 3년 연속 50경기 이상 출전한 투수에 이름을 올렸다. 역대 41번째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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