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규리 ⓒ 김한준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카라 박규리가 멤버들이 갖는 의미에 대해 전했다.
카라는 18일 오후 4시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미디어 쇼케이스를 통해 첫 공식 무대를 선보였다. 카라는 이곳에서 타이틀곡 '맘마미아'와 'So good' 무대를 공개했다.
카라 박규리는 '멤버들이 같은 의미'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인생을 책이라 비유한다면 카라는 북커버이다"라며 "커버를 더 잘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순간순간 최선을 다한 것이 어느덧 7년이 지났다"고 밝히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카라는 팬들을 위한 쇼케이스 또한 같은 날 오후 8시 따로 진행된다. 새 멤버 허영지를 영입해 4인 체제로 변신한 카라가 팬들 앞에서 새로운 무대를 선보일 뿐만 아니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장이 될 전망이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