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3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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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엑소, 아이돌 중 가장 사이 좋고 우애 깊어"(EXO 902014 기자간담회)

기사입력 2014.08.11 11:28 / 기사수정 2014.08.11 14:48

한인구 기자
전현무가 엑소가 멤버끼리 사이가 좋다고 칭찬했다. 권혁재 기자
전현무가 엑소가 멤버끼리 사이가 좋다고 칭찬했다.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전현무가 엑소와 함께한 느낌을 밝혔다.

Mnet K-POP 타임슬립 프로그램 'EXO 902014' 기자간담회가 1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 미디어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엑소 멤버 11명과 진행자 전현무, 정유진 PD가 자리했다.

전현무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엑소의 숨겨진 예능감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90년대 아이돌과 비교하면 광적인 팬들은 여전하지만, 팬덤의 양상이 달라진 듯했다. 옛날에는 경쟁 그룹의 브로마이드의 눈을 파기도 했다. 이제는 다른 팬들도 엑소 무대를 정말 열심히 본다"고 말했다.

이어 전현무는 "제가 봤던 아이돌 중에 최고로 사이가 좋은 그룹인 것 같다. 모두 우애가 깊어서 잘 키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엑소와 팬분들 모두 성숙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EXO 902014'는 엑소가 K-POP 부흥기인 90년대와 글로벌의 정점에 선 2014년을 연결해 선배 가수들의 명곡과 당시의 문화를 새롭게 조명해보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15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총 12회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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