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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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하루 헌터 본색에 누리꾼 "귀여워"

기사입력 2014.08.03 16:30 / 기사수정 2014.08.03 16:30

대중문화부 기자
'슈퍼맨이돌아왔다' 이하루 ⓒ KBS
'슈퍼맨이돌아왔다' 이하루 ⓒ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하루가 헌터 본색을 발동시켰다.

3일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38회에서는 ‘엄마를 이기는 법’이 방송된다.

이날 타블로와 그의 딸 이하루는 제부도 갯벌체험에 나섰다. 제 아무리 동물 애호가 하루라 할지라도 바닷게, 쏙 등 딱딱하고 뾰족한 갑각류들의 생소한 비주얼에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이에 아빠 타블로는 몸소 쏙을 잡는 모습을 보여주며 하루에게 자신감을 심어줬다.

어 한 손에 목장갑까지 끼고 완전 무장한 하루는 잠시 내려놓았던 헌터 본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한번 불 붙은 하루의 헌터 본능은 강렬했다. 꼬물꼬물 움직이는 산낙지를 발견한 하루는 나비처럼 날아 벌처럼 쏘는 날렵한 손놀림으로 단숨에 산낙지를 제압했고, 이에 주변에서는 감탄사가 절로 터져 나왔다는 후문이다.

하루의 헌터 본색에 누리꾼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동물을 좋아하는 하루, 너무 귀여워", "하루는 산낙지가 무섭지도 않은가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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